드디어 브레이크 도착! 하겐 브레이크 리뷰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저렴하게 교체하기 2탄입니다.
지난번에 구입했던 하겐 브레이크 패드가 도착했네요.
구입 후 배송까지 걸린 기간이 대략 3일 정도 됐네요.
제가 서울에 사는 걸 고려하면 배송이 엄청 빠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도착해서 기분이 좋은데요.
지금부터 하겐 브레이크 패드 살포시 리뷰해보겠습니다.
1. 구입 방법
구매는 인터넷에서 쉽게 가능합니다.
사실 하겐 브레이크 패드가 최고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겠습니다.
대신 가성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저는 푸조 기본 브레이크 패드가 분진과 소음에서 문제가 심각해서 구입했습니다.
물론 단점은 존재합니다.
분진과 소음은 적은 대신 조금 밀린다는 의견이 있으니 충분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제품 개봉 사진
뭔가 컴퓨터 부품 같은 상자에 담겨서 왔습니다.
패키징이 깔끔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제품 패키징 옆면에는 어디에 들어가는지에 대한 정보와 제품명이 적혀있습니다.
거기다 어떤 차에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는데요.
패드는 공용으로 많이 사용되기에 차량 이름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브레이크 패드이다 보니 상당히 묵직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봉지의 진공 포장이 찢어져 있습니다.
뭐 식품 같은 건 아니다 보니 특별히 상관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느낌이 이상했는데요.
그래도 제품 자체에 이상은 없으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제품 상세 사진입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이런저런 볼트와 기타 부품들이 들어있는데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설치는 공임 나라 엔지니어 분들이 하시기에 그대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제품 패키징에는 브레이크 패드에 사선이 2개 들어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그냥 민자입니다.
이것도 그냥 설정 사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아있습니다.
공임 나라에서 조회해보니 집 근처에 매장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조만간 시간을 잡아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 설치까지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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