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면옥1 [연길식당, 부원면옥] 보드카가 생각나..... 보드카가 생각나는 주말... 코로나 확산세가 장난아닌 지금 4단계를 피해 낮술 :) 6시 전 만취해야하기에 슬라브 스쾃은 생략한다. 1차 연길반점(연길식당) 첫 시작은 연길식당 회현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명동 바로 옆이라 엄청나게 붐비는 느낌 입구의 살벌한 비쥬얼 저 끝에서 슬라브 스쾃으로 담배하나 물어야 할 것 같다. 놀랍게도 활발하게 영업중이니 일단 들어간다. 내부사진이랑 메뉴판도 분명히 찍었는데 갤러리에 없다... 자세한건 직접 확인하는걸로 :D 요리가 오래 걸린다고 하셔서 일단 양꼬치부터 양꼬치는 양념되지 않은 생 양꼬치로 주신다. 일단 고기올리고 바로 칭따오 소맥을 말아 원샷 말단까지 스며든다. 익은 양꼬치를 쯔란에 찍어서 한입 맛있지만 메인요리는 아니다. 등장 아쉽게도 보드카는 없기.. 2021.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