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닉한 식생활51 [연길식당, 부원면옥] 보드카가 생각나..... 보드카가 생각나는 주말... 코로나 확산세가 장난아닌 지금 4단계를 피해 낮술 :) 6시 전 만취해야하기에 슬라브 스쾃은 생략한다. 1차 연길반점(연길식당) 첫 시작은 연길식당 회현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명동 바로 옆이라 엄청나게 붐비는 느낌 입구의 살벌한 비쥬얼 저 끝에서 슬라브 스쾃으로 담배하나 물어야 할 것 같다. 놀랍게도 활발하게 영업중이니 일단 들어간다. 내부사진이랑 메뉴판도 분명히 찍었는데 갤러리에 없다... 자세한건 직접 확인하는걸로 :D 요리가 오래 걸린다고 하셔서 일단 양꼬치부터 양꼬치는 양념되지 않은 생 양꼬치로 주신다. 일단 고기올리고 바로 칭따오 소맥을 말아 원샷 말단까지 스며든다. 익은 양꼬치를 쯔란에 찍어서 한입 맛있지만 메인요리는 아니다. 등장 아쉽게도 보드카는 없기.. 2021. 8. 16. [칠보순대국] 가슴으로 느끼는 맛 뜨거운 요즘 더 뜨거운 맛을 찾아서. 이번에도 역시 슬라브 스쾃으로 인증샷부터 이름부터 아주 슬라브틱한 칠보순대국 가게 음식에 대한 어떤 사진 정보도 나와있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더 들어가고싶달까.....? 위치는 화성 하피랜드 바로 옆 메인 도로 바로 옆에 있으나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다. 점심때라 미리 세팅을 했는지 기본 찬은 미리 세팅된 상태 가게 메뉴판은 심플하다. 빨간순대국이 대표 메뉴지만 Mainstream따위 거부한다. 내장탕으로 주문한다. 주문하면 후딱 나온다. 똥밟았네 동영상 할머니 파트 중간쯤? 사진처럼 추천대로 간장 + 새우젓으로 소스를 만들었지만 그냥 간장소스만 하는게 더 맛있을듯 하다. 바로 내장탕에 들깨가루 팍팍 + 새우젓 콤보로 간을한다. 뜨거운 국물이 말단신경을 자극한다. .. 2021. 8. 16. [창녕갈릭버거] 자본주의 마늘의 맛 오늘도 로씌아의 하늘은 높다. 오늘의 리뷰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자본주의 패스트푸트의 선봉장 맥도날드의 신제품을 먹어봤습니다. 여러 맥도날드 지점 중 과학적 분석으로 선택된 장소는 맥도날드 화성 향남 DT 주차장도 넓고 슬라브 스쾃으로 사진을 찍기 아주 적당합니다. 맥도날드 DT 전경 드디어 만난 창녕 갈릭 버거 맥도날드 세트가 그렇긴 하지만 기존의 세트와 별 다르지는 않습니다. 세트는 라지 콜라는 자본주의 제로 콜라 가격은 맥런치 적용하여 7,100원 자본주의의 신제품답게 런치메뉴치고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가격 말고 맛까지 빅맥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내부 구성도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패티 위에 갈린 마늘로 만든 쏘오스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쏘오~스는 약간 달달한 맛이 나면서 마.. 2021. 8. 16.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