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의 첫걸음 '티스토리' 블로그의 시작
여러분은 최근에 어떤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매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비트코인이나 주식 혹은 안정적인 적금에 투자 중에 하나일 겁니다.
저는 비트코인은 너무 변동성이 크다고 생각해서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주식도 손해를 볼 수 있기에 항상 신중하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스크 없이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없을까?
그리고 우연하게 파워블로거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1. 블로그 만들기
저는 어떤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 운동을 제외하고 일단 부딪히는 편입니다.
운동은 부상의 위험이 있기에 무조건 사전에 공부를 철저하게 하고 시작하지만 나머지는 일단 시작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일단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블로그 2개를 예로 들자면 네이버와 티스토리 2개가 있는데요.
단순하게 인지도만 놓고 생각한다면 고민할 것 없이 네이버로 가는 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우선은 친구가 추천하는 티스토리로 시작했습니다.
2. 티스토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친구의 추천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했지만 선택한 이상 확실하게 시작해야 했습니다.
알아보니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근본적인 차이는 확실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수익성
2. 카카오
1) 수익성
네이버의 정확한 수익구조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블로그로 실제 수익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겁니다.
물론 티스토리도 마찬가지겠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이 짧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구글의 애드센스입니다.
네이버는 생각보다 폐쇄적인 정책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정해져 있지만 티스토리는 다릅니다.
생각보다 개방적인 정책으로 자체적인 카카오 에드 핏 외에 구글 에드센스 등 다양한 수익창출 방법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익방법 중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건 바로 구글 에드센스입니다.
글에 따라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광고를 올려주기에 가장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이 이야기는 나중에 이어가겠습니다.
2) 카카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카카오입니다.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티스토리와 카카오의 연결성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어플 안에서 검색을 했을 때 베이스가 다음이다 보니 티스토리가 뜹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활용도는 다르겠지만 채팅창에서 노출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인 만큼 카카오톡에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은 굉장한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스타트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어설프게 시작해서 본인의 단점을 확인하고 고쳐나가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상의 수익성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100% 따라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겠지만 너무 획일화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선 글을 작성하며 문제점을 찾는 것 거기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 처음 시작하기 위해 블로그를 선택하는 기준을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수익구조가 카카오가 뛰어나긴 하지만 모두가 수익창출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이제는 에드 고시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다음에는 어떻게 에드 고시를 한 번에 통과했는지 그 과정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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