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로씌아의 하늘은 높다.
오늘의 리뷰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자본주의 패스트푸트의 선봉장 맥도날드의 신제품을 먹어봤습니다.
여러 맥도날드 지점 중 과학적 분석으로 선택된 장소는 맥도날드 화성 향남 DT
주차장도 넓고 슬라브 스쾃으로 사진을 찍기 아주 적당합니다.
맥도날드 DT 전경
드디어 만난 창녕 갈릭 버거
맥도날드 세트가 그렇긴 하지만 기존의 세트와 별 다르지는 않습니다.
세트는 라지 콜라는 자본주의 제로 콜라
가격은 맥런치 적용하여 7,100원
자본주의의 신제품답게 런치메뉴치고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가격 말고 맛까지 빅맥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내부 구성도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패티 위에 갈린 마늘로 만든 쏘오스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쏘오~스는 약간 달달한 맛이 나면서 마늘의 알싸함이 올라옵니다.
크기도 빅맥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맥도날드에서 출시했던 여러 신제품 중에서 나름 맛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빅맥과 비교하면 글쎄.....
< 총 평>
맛은 있다.
하지만 빅맥은 넘을 수 없었다.
창녕 갈릭 버거 = 0.784 빅맥
마지막으로 무서운 진실 하나
"창녕에는 맥도날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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