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인천 맛집] '미로돈까스' 새우 크림 빠네 파스타

'미로돈까스' 진한 크림과 청양고추의 만남 새우 크림 빠네 파스타

 

 오늘은 인천으로 방문했습니다.

 날씨도 끝내주게 좋아서 뭔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었는데요.

 그래서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미로돈까스'의 새우 크림 빠네 파스타입니다.

 진한 크림과 청양고추의 만남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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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게 위치 및 운영시간

 

가게 입구

 

가게 정보
전화번호 : 032-777-7321
월요일 ~ 토요일 : 11:00 ~ 21:00(브레이크 타임 3~4시
일요일 휴무

 

 미로돈까스는 송림패션몰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전에는 송림 패션몰에 활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코로나의 여파인지 일부 가게들이 폐점한 모습이었습니다.

 

 미로돈까스는 중앙 통로에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다른 음식점들과 함께 찾으실 수 있는데요.
 현재는 에스컬레이터 사용이 불가능해 걸어가시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야합니다.

 그러나 높이가 조금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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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우 크림 빠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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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미로 돈까스의 전체적인 메뉴는 대부분 10,000원 이하의 가격대입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시키더라도 부담 없이 시킬 수 있는 편인데요.

 

 가게 이름이 돈까스인만큼 돈까스를 먹어야 할 것 같았지만

 오늘은 빠네가 먹고 싶었기에 새우 크림 빠네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식기와 물티슈

 

 가게는 위생에 매우 철저한듯 보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수저통이 없었고, 사진처럼 개별 포장된 봉투에 숟가락과 포크가 들어있었습니다.

 봉투에 인천광역시 마크가 보이는걸 보니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게 아닌 인천광역시에서 준비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새우 크림 빠네 파스타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큰 사각형의 접시에 음식이 나왔는데요.

 

 특이하게 파스타 위에 얇게 썬 청양고추가 보입니다.
 아마 너무 느끼하지 않게 나름대로 어레인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빠네는 아주 바삭하게 구워서 포크로 긁으면 사각사각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빵을 크림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바삭한 맛으로 먹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워지면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림이 기분 좋았네요.

 

파스타 속 새우

 

 이름이 새우 크림 빠네 파스타인 만큼 안에 통통한 새우도 들어있습니다.

 대략 4마리 정도 들어있었고, 새우는 통통하니 먹기에 딱 적당했습니다.

 

 3. 총평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에 먹었던 크림 파스타와 비교해도 상당히 맛있었네요.

 

 특히 파스타에 청양고추를 넣은게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느끼해질 수 있는 파스타에 살짝 매운맛을 첨가해서 끝까지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파스타 면만 보더라도 적지 않은 양인데 거기다 큰 빵까지 추가되니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네요.

 

 빠네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빵도 쫄깃쫄깃해서 크림소스를 찍어 먹으면 마지막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겠네요.

 

 빠네를 좋아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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