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의 또 다른 도전 '메로나에 이슬' 리얼 리뷰
이번에 우연히 참이슬에서 나온 특이한 소주를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순하리부터 시작해서 요즘에도 다양한 종류의 소주들이 출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빠삐코 소주에서 살짝 실망해서 시도해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제 눈을 사로잡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로나에 이슬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것이 없어 가볍게 리뷰를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포장부터 아주 귀여운 느낌입니다.
귀여운 개구리가 메로나를 들고 있는데요.
포장부터 메로나 맛 소주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일반 소주들과 비슷했습니다.
대략 천 원 초반에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네요.
특이한 소주의 경우는 편의점에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메로나에 이슬은 동네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괜찮았습니다.
빠삐코처럼 별로일 것 같았는데 잘 어울려서 놀랐네요.
메로나의 맛을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잘 재현했습니다.
특히 소주를 잘 못 드시는 분들 특징이 알코올 향을 싫어하신다는 점인데요.
메로나에 이슬은 알코올 향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병째로 입을 대고 마셔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네요.
만약 가볍게 칵테일처럼 마시고 싶으시다면 '메로나에 이슬'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고프닉한 식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평, 알펜시아 맛집 추천, 넘버원 황태 해장국 '황태 회관' (0) | 2021.12.12 |
---|---|
엄청나게 힙한 왜관 수제버거 맛집 '배리스 버거' (0) | 2021.12.09 |
맥도날드 한정판 햄버거 출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 살펴보기 (1) | 2021.12.07 |
'연 이자카야' 은행동 연어초밥, 돈까스 맛집 (0) | 2021.12.05 |
차원이 다른 중리동 설렁탕 맛집 '유가옥 설렁탕' (0) | 2021.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