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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닉한 식생활

괴작인가 명작인가 '메로나에 이슬' 솔직 리뷰

by Саша(사샤) 2021. 12. 26.

참이슬의 또 다른 도전 '메로나에 이슬' 리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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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이

 

 이번에 우연히 참이슬에서 나온 특이한 소주를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순하리부터 시작해서 요즘에도 다양한 종류의 소주들이 출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빠삐코 소주에서 살짝 실망해서 시도해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제 눈을 사로잡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로나에 이슬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것이 없어 가볍게 리뷰를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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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부터 아주 귀여운 느낌입니다.

 

 귀여운 개구리가 메로나를 들고 있는데요.

 포장부터 메로나 맛 소주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일반 소주들과 비슷했습니다.

 대략 천 원 초반에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네요.

 

 특이한 소주의 경우는 편의점에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메로나에 이슬은 동네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괜찮았습니다.

 

 빠삐코처럼 별로일 것 같았는데 잘 어울려서 놀랐네요.

 메로나의 맛을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잘 재현했습니다.

 특히 소주를 잘 못 드시는 분들 특징이 알코올 향을 싫어하신다는 점인데요.

 메로나에 이슬은 알코올 향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병째로 입을 대고 마셔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네요.

 

 만약 가볍게 칵테일처럼 마시고 싶으시다면 '메로나에 이슬'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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